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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06년 1월 중국문화원을 설립한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.
그동안 중국문화원에서는 중국의 저명 예술가들을 초청 각종 서화전과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,
또한 중국의 공연단을 초청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축제와 대구시가 주최하는 국제 뮤지컬 축제에
참가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하여 한·중 간 문화 교류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.
또한 지역민들을 위한 중국영화 무료상영과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중국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접할
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, 중국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과 한국문화체험사업을 통하여 한국의
문화를 체험하고 이해시키는 역할도 해왔습니다.
그리고 중국문화원은 평생교육원의 기능을 확대하여 중국문화대학을 설립, 최고지도자과정을 운영하면서
국내 및 중국의 유명 교수진과 고위공직자 등 관계자의 강의와 교류활동을 통해 경제·문화·사회·교육
등 다방면에 걸쳐 변화하는 중국에 대한 이해와 한·중 간 민간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습니다.
앞으로도 중국문화대학은 최고지도자과정의 각종 강좌를 통하여 급변하고 있는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
관련 사업 및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중국현지 적응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며, 나아가
원우들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교류증진으로 지역사회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증진 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
합니다.
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 중국문화원|원장
안 경 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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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한 수교 이래, 양국 간 정치적 신뢰는 나날이 깊어지고 있고 경제
협력은 긴밀해지고 있으며, 국민 감정 또한 돈독해 지고 있는 등 양국 관계가 빠른 속도로 발전해
왔습니다. 중국 문화에 대해 관심을 기울리고 중국의 발전을 주목하는 한국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
중국문화대학은 때마침 좋은 시기를 만나 설립되었습니다.
중국문화대학은 더 많은 한국분이 전면적이고 객관적으로 중국을 이해하는 창구가됨으로써 한·중 민간
우호 교류를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기대합니다. 중국문화대학 사업이 나날이 발전하기를
기원합니다. 주부산중국총영사
곽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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